美재무장관 "디폴트 예상 시한, 내달 5일로…나흘 연장"
뉴스1
2023.05.27 05:58
수정 : 2023.05.27 05:58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26일(현지시간) 31조4000억달러(약 4경1636조원) 상당의 국가 채무불이행(디폴트) 예상 시한을 내달 1일에서 나흘 뒤인 5일로 연장했다.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옐런 장관은 이날 조 바이든 대통령과 연방정부의 부채한도 상향 협상을 주도하고 있는 케빈 매카시 공화당 하원의장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옐런 장관은 "가장 최근 입수 가능한 자료를 바탕으로 의회가 오는 6월5일까지 부채 한도를 인상하거나 중단하지 않으면 재무부가 정부의 의무를 이행할 자원이 부족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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