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체로 흐림…낮 24~28도

      2023.05.27 06:04   수정 : 2023.05.27 06:04기사원문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비가 내리는 18일 오후 대구 달서구 월광수변공원에서 우산을 쓴 시민이 산책로를 걷고 있다. 2023.05.18.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27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일본 동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대구와 경북내륙에는 낮부터 저녁 사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mm다.

낮 최고기온은 24도~28도의 분포로 평년(21~27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주 28도, 대구 27도, 안동 26도, 문경 25도, 울진 24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0.5~1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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