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조성사업, 국토부 심의만 남겨
뉴시스
2023.05.27 11:10
수정 : 2023.05.27 11:10기사원문
중앙토지수용위 공익성 심의 '동의' 6~7월 승인, 토지보상 후 2024년 착공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은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공익성 심의가 완료돼 국가산단 승인에 필요한 모든 행정절차를 사실상 완료했다"며, "6월 중 예정된 국토부 산업단지계획심의 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박 의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중앙토지수용위원회는 공익성심의위원회를 열고 '첨단베어링 국가산단'에 대한 공익성 심의에서 '동의 의견'으로 의결했다.
산업단지 계획승인에 가장 큰 난관으로 여겨졌던 농림부의 '농지전용 및 농업진흥지역 해제' 허가와 행안부의 '재해영향평가 협의'는 지난해 12월 완료했다.
지난 3월에는 환경부와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마쳤다.
지난해 4월 국토부에 국가산업단지 계획승인을 신청한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가 오는 6~7월 승인되면 최근 5년 신청된 국가산업단지 중 가장 빠른 승인 사례가 된다.
박 의원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농림·국토·환경부 장관 등을 잇따라 만나 적극적인 역할로 큰 매듭을 풀어왔다.
2018년 8월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확정 후 2020년 10월 신규투자사업 타당성 검토를 통과하면서 본격 추진됐다.
오는 6~7월 단지계획이 승인되면 2024년 착공해 2025년 사전분양, 2027년 완공할 계획이다.
국가산단이 조성되면 영주시를 중심으로 베어링 국산화 등 첨단산업 육성 동력이 마련돼 직간접 고용 5000명 등 1만1000여 명의 인구증가와 연간 835억 원의 경제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박 의원은 "2027년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완공 시점에는 '영주~원주~여주~광주~수서'를 연결하는 KTX(복선전철)가 동시에 개통되면서 영주와 서울 수도권이 1시간 거리로 가까워지게 된다"며 "영주시는 산업기반 확보와 특화발전전략, 빠른 교통접근성이라는 지역발전 필수 3대 요소를 모두 갖춘 도시로 발돋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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