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시장, 부처님오신날 맞아 원흥사 등 지역 사찰 방문

      2023.05.27 11:41   수정 : 2023.05.27 11:41기사원문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을 비롯한 창원시 간부 공무원들이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27일 성주사를 방문해 봉축 법요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3.05.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홍남표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부처님오신날인 27일 창원지역 사찰 10곳을 방문해 봉축 법요식을 축하했다고 밝혔다.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봉축 법요식이 창원을 비롯한 전국 사찰에서 일제히 열렸다.



부처님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하는 행사인 봉축 법요식은 육법공양(헌등·헌화·헌향·헌다·헌과·헌미), 삼귀의, 반야심경, 관불의식, 축사, 봉축사,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홍 시장은 원흥사, 성주사, 정법사를, 하종목 제1부시장은 불지사, 정인사, 대광사를, 이승룡 교통건설국장은 진불선원을, 제종남 해양항만수산국장은 불곡사를, 박진열 기후환경국장은 길상사를, 문상식 도시정책국장은 정암사를 방문해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했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을 비롯한 창원시 간부 공무원들이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27일 원흥사를 방문해 봉축 법요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3.05.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홍남표 시장은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 누리에 두루 퍼져나가길 바란다"며 "부처님의 가르침에서 배운 지혜와 사랑으로 시민들을 섬기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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