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민주, 이번에도 제 식구 감싸기 나서면 국민적 저항"
뉴시스
2023.05.27 13:47
수정 : 2023.05.27 13:47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국민의힘은 27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으로 무소속 윤관석·이성만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제출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이 이번에도 제 식구 감싸기에 나선다면 국민적 저항에 부딪히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민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어 "그간 민주당은 국회의원 불체포특권과 관련해 '내 편 무죄 네 편 유죄'를 외치며 민주당 판 내로남불 행태를 보여왔다"며 "민주당 스스로 '언터처블 치외법권 정당'임을 선언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불체포특권 폐지'는 민주당이 지난 대선 때 국민과 했던 약속이었다. 하지만 이 약속은 '쇼'에 불과했음이 드러난 지 오래다"며 "민주당에 묻는다. 민주당은 국회의원 불체포특권과 헤어질 결심이 돼 있나"고 물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이번에도 제 식구 감싸기에 나선다면 국민적 저항에 부딪히게 될 것이다. 국민은 지저분한 민주당의 행태에 지쳐있다. 민의의 전당을 오염시킨 민주당의 국민 배신은 본당의 멸망을 자초하는 길임을 기억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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