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다이슨 에어랩' 뺨친 '샤크 플렉스타' 최초 판매

파이낸셜뉴스       2023.05.30 09:26   수정 : 2023.05.30 15:46기사원문
다이슨 에어랩과 유사한 성능, 하지만 가격은 20~30만원 저렴

[파이낸셜뉴스]


GS샵이 '다이슨 에어랩'과 성능은 유사하지만 가격은 최대 30만원 가량 저렴한 '샤크 플렉스타일을' 홈쇼핑 최초로 판매한다.

GS샵 관계자는 "샤크 플렉스타일은 지난해 9월 7개국에서 론칭해 7개월만에 1300억원의 매출을 올린 인기 상품"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에 스타일링 기기를 원하는 여성 소비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GS샵은 오는 6월 1일 오후 9시 라이브 커머스 ‘샤피라이브’ 방송과 4일 오후 8시 35분 TV홈쇼핑 ‘샵라이브’ 방송을 통해 ‘샤크 플렉스타일’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샤크 플렉스타일은 미국의 유명 가전회사 '샤크닌자'가 지난해 9월 출시한 헤어스타일러다. 다이슨 에어랩과 비슷한 성능에 가격이 저렴해 유튜브 등에서 수많은 비교 리뷰 등이 올라오고 있다. GS샵에 따르면 샤크 플렉스타일은 다이슨 에어랩과 비교해 20~30만원 저렴하다.

반면 일부 성능은 다이슨 에어랩보다 뛰어나다. 샤크 플렉스타일은 출력이 1400w로 다이슨 에어랩보다 100w 고성능을 낸다. 본체도 기역(ㄱ) 자 형태로 변형이 가능해 팔을 많이 구부리지 않고도 편하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본체 끝에 연결해 머리 스타일을 만드는 배럴 사이즈도 차별화 포인트다.
‘샤크 플렉스타일’ 배럴은 길이 13cm, 직경 35mm로 ‘다이슨 에어랩’ 배럴이 11cm, 16cm 길이에 직경이 30mm, 40mm인 점과 비교하면 중간 사이즈다. 제조사가 다양한 인종의 헤어스타일에 최척화된 사이즈로 제품을 출시했다고 한다.

오준성 GS샵 가전팀 MD는 “올해 초 다이슨 에어랩에 대해 실시한 고객 설문에서 ‘예쁜 스타일링이 가능하지만 가격이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가장 많아 해당 상품을 론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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