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먹교수 이영자, '상추의 신' 김민석 위한 요리 향연
뉴스1
2023.06.01 14:06
수정 : 2023.06.01 14:06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먹교수' 이영자가 '고음의 신' 김민석을 위한 푸드매니지먼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오는 3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50회에서는 이영자, 멜로망스 김민석, 송성호 실장의 '올나잇 상추 오마카세'가 펼쳐진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메인 요리부터 ○○○ 선생님께 받은 특급 소스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김민석은 송 실장의 보컬 트레이닝을 위해 해발 700m까지 올라왔으나 별안간 이영자의 보조 셰프로 변신한다. 이에 송실장은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모습에 어리둥절해 한다.
이후 송 실장은 이영자가 요리하러 간 사이, 김민석에게 고음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에 김민석은 가요계 선배이자 고음의 신으로서 송 실장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 현장을 훈훈하게 만든다.
또한 김민석은 상상을 초월하는 이영자 표 스페셜 요리 향연에 정신을 못 차리며 폭풍 먹방을 펼쳐 참견인들의 군침을 제대로 자극했다는 후문이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