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만에 1GB 파일 전송"…SK하이닉스, 첫 외장형 SSD 출시

뉴스1       2023.06.05 10:19   수정 : 2023.06.05 10:19기사원문

(SK하이닉스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SK하이닉스(000660)는 소비자용 외장형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인 '비틀 X31'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비틀 X31은 SK하이닉스의 첫 번째 외장형 SSD 제품이다.

10Gbps(초당 10기가비트)의 속도로 발열 관리 기능도 탑재됐다.

1GB(기가바이트) 크기의 파일을 1초 만에 옮길 수 있는 속도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500GB 데이터를 평균 900MB/s 이상 속도를 유지하며 9분 이내로 전송할 수 있다"고 말했다.

X31은 2m 높이에서 낙하 테스트를 진행했고 금속 알루미늄 외관 케이스를 채택해 내구성도 갖췄다. IBM PC를 비롯해 Mac, 태블릿,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게임 콘솔 등과 호환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비틀'이라는 제품 이름처럼 딱정벌레를 연상시키는 디자인도 특징이다.

X31은 512GB, 1TB(테라바이드) 등 2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USB 연결 케이블 2종(C-to-C, C-to-A)과 전용 범퍼케이스도 제공된다. 제품 보증 기간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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