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아닌데" 50대 운전자, 카페 건물로 돌진... 주차장 차 5대 들이받아
파이낸셜뉴스
2023.06.08 04:33
수정 : 2023.06.08 14:38기사원문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고 충격으로 커피숍 건물 유리창이 깨지고 주차된 차들이 크게 파손됐다.
주차된 차량 안에는 사람이 없어 다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골목길에서 빠져나온 스포티지 차량이 갑자기 빠른 속력으로 달리며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A씨에 대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방침이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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