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서세원 떠나보낸 서동주, 짧게 자른 머리 "새로운 시작"
뉴스1
2023.06.10 08:20
수정 : 2023.06.10 09:53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故 서세원의 딸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서동주가 확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9일 인스타그램에 "머리 자름, 새로운 시작"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 4월20일 오후 캄보디아 프놈펜 미래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심정지로 갑작스레 사망했다. 향년 67세. 고인은 평소 지병으로 당뇨를 앓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세원의 딸인 서동주는 캄보디아와 한국을 오가며 상주로서 장례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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