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16억원 목걸이 차고 칸영화제 참석 "원래 60억원대 차려고…"
뉴스1
2023.06.10 09:35
수정 : 2023.06.10 09:35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그룹 에스파가 칸 영화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1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미니앨범 3집 'MY WORLD'로 컴백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차트까지 휩쓸며 매운맛 신드롬을 일으킨 에스파가 출연한다.
먼저 칸 레드카펫에서 16억 원대의 목걸이를 차고 등장해 화제를 모은 카리나는 "사실 원래 차기로 했던 목걸이는 60억 원대였다, 그런데 전날 누군가 해당 목걸이를 구매해 그 대신 착용한 목걸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닝닝도 "내가 입었던 V사 드레스는 전 세계 아티스트 중 내가 최초로 입었다"고 밝히며 글로벌 인기를 보여주었다. 이어 "드레스가 너무 무거워 스태프분들이 도와주셔야 이동을 할 수 있었다. 넘어지기도 했다"고 말해 모두를 아찔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에스파의 칸 영화제 참석 비하인드 스토리는 10일 저녁 8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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