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나폴리 장사 6일차에…"미니시리즈+소녀시대+예능보다 힘들다"
뉴스1
2023.06.11 20:07
수정 : 2023.06.11 20:07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이장우, 소녀시대 유리, 존박이 힘듦을 토로하자 백종원이 휴무를 선언했다.
11일 오후 7시40분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 11회에서는 나폴리에서 백반집을 운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줄을 서서 기다릴 만큼 손님들이 몰려들었는데 백종원은 "100명만 더 받을까"라고 했다.
이에 이장우가 "기절 시켜"라며 "미니 (시리즈)보다 더 힘들지 않냐"고 했고, 유리는 "미니를 두 개하고, 아니 미니 시리즈 받고 소녀시대 받고 예능 촬영까지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간 백종원과 직원들은 손님을 받고 난 뒤 가게 정리를 하고, 메뉴판 제작, 사진 촬영에 홍보 영상도 찍으며 쉴 틈 없이 열일했다. 직원들이 힘든 모습을 보이자, 결국 백종원은 "남은 손님을 받으면 기록깨냐"고 물었고, 존박은 "다 받으면 깬다"고 했다. 이에 백종원은 "다 받으면 내일 쉬자"며 처음으로 휴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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