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안전 홍보대사에 영화 ‘산복도로’ 주연 이호원
파이낸셜뉴스
2023.06.14 09:13
수정 : 2023.06.14 09:1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시가 ‘안전 홍보대사’로 부산 출신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위촉됐다.
시는 안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안전 정책을 더욱 친근하게 홍보하기 위해 고향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큰 유명인을 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있다.
이호원은 “앞으로 2년간 부산시 안전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K-콘텐츠처럼 안전도 문화처럼 향유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면서 “아울러 안전 정책홍보 및 안전문화 관련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등 내 고향 부산의 안전문화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박 시장은 위촉식을 마치고 이호원 안전 홍보대사의 촬영현장을 찾아 촬영 관계자 등 영화인들을 격려하고 촬영장 안전의 중요성을 당부할 예정이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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