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산서 실종 신고된 구미 50대 여성, 주검으로 발견됐다
파이낸셜뉴스
2023.06.14 13:36
수정 : 2023.06.14 14:3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경북 구미시의 한 야산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50대 여성이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구미경찰서는 지난 13일 오후 8시 23분경 구미시 인의동의 야산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A씨(50대·여)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가 등산로의 낭떠러지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helpfire@fnnews.com 임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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