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윤비 교수, 獨 베를린 고등연구원 펠로우 선임
뉴스1
2023.06.14 14:29
수정 : 2023.06.14 14:29기사원문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성균관대는 지난 6일 윤비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독일 베를린 고등연구원의 2023·2024년도 펠로우로 선임됐다고 14일 밝혔다.
베를린 고등연구원은 1989년 설립됐고 매년 인문, 사회, 자연과학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30~40여명 학자들을 펠로우로 선발한다.
2021년 마키아벨리 사상을 주제로 독일에서 단독 저서를 발간하고 각종 학술지와 연구서에 논문을 발표했다.
현재 성균관대 소셜이노베이션융합전공 과정을 운영하며 인공지능과 정치이노베이션을 연구하고 있다.
윤비 교수는 펠로우로서 고대 그리스부터 21세기 동아시아까지의 민주주의 발전에 관한 연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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