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 청년도약계좌 이자 계산 서비스 출시
뉴시스
2023.06.16 09:30
수정 : 2023.06.16 09:30기사원문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대출 전문 핀테크 기업 핀다가 '청년도약계좌 계산기'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의 나이와 개인가구 소득 정보를 바탕으로 청년도약계좌 자격 적합 여부를 확인해 보거나 은행별 우대금리를 비교해 만기시 총 이자와 함께 수령하는 금액까지 계산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입력된 정보를 바탕으로 청년도약계좌 신청 가능 여부와 정부 기여금 적용 여부도 함께 확인이 가능하다. 또 상품 가입을 원하는 사용자는 '가입 가능 은행 바로가기' 버튼을 눌러 청년도약계좌 가입이 가능한 11개 은행 비대면으로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청년도약계좌'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공약에서 도입을 약속한 정책금융상품으로 가입자가 5년간 매월 70만원 한도 내에서 납입하면 최대 5000만원 안팎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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