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추석연휴 그리스 특별 전세기 여행상품 재출시
뉴스1
2023.06.16 10:07
수정 : 2023.06.16 10:07기사원문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롯데관광개발(032350)은 '최장 11일'인 올해 추석 연휴를 겨냥해 그리스 특별 전세기 패키지를 다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정기편이 없는 아테네까지 12시간만에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를 이용해 갈 수 있는 장점을 앞세워 2월 첫 출시 때 고가에도 426개 좌석을 완판한 바 있다.
추석 연휴 기간인 9월23일, 30일, 10월7일에 3회 출발하는 7박9일 일정이다.
산토리니섬 2박, 크레타섬 2박 포함 5성급 특급호텔에서의 총 6박은 물론 그리스 내 이동 시 현지 국내선 항공(2회)을 이용할 수 있다.
지중해 절경이 보이는 현지 프리미엄 레스토랑 특식(2회), 와인으로 유명한 산토리니 와이너리 방문 및 시음(1회), 파르테논 신전을 바라보며 즐기는 칵테일(1회) 등 혜택이 있다.
기암절벽 위 자리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메테오라 수도원, 배우 송중기 출연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국내 여행객에게 알려진 아라호바, 고대 그리스인이 세상의 중심이라 믿었던 도시 델피, 아테네 여신을 위한 파르테논 신전 등이 있다.
흰색 건물과 파란색 지붕이 조화로운 산토리니와 미노스 문명의 발상지인 크레타 섬 크노소스 궁전 등에서 지중해 풍광을 배경으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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