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아세안 사무총장 접견…"아세안과 협력 심화·발전 시킬 것"
뉴스1
2023.06.16 15:14
수정 : 2023.06.16 15:14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1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까으 낌 후은 (Kao Kim Hourn) 아세안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한-아세안 관계의 심화·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이날 한 총리는 "1989년 대화관계 수립 이래 한-아세안 관계가 비약적으로 발전해 온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정부가 역대 모든 정부와 마찬가지로 아세안과의 협력을 일관되게 심화·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까으 사무총장은 "한국 정부가 인태지역 자유·평화·번영 증진을 위해 인태전략 발표에 이어 아세안 지역정책으로서 한-아세안 연대구상(KASI)을 추진하는 것이 인상 깊다"며 "아세안은 한국의 인태전략과 한-아세안 연대구상을 적극 환영하고 지지한다"고 했다.
이어 "인프라, 관광 분야 등 아세안의 협력 수요가 높고 한국이 강점을 가진 분야에서의 협력이 더 확대되기를 원한다"며 "아세안이 한국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수립 제안을 환영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아세안 사무국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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