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휘발유·경유 동반하락…경유 1400원선 붕괴

뉴스1       2023.06.17 07:00   수정 : 2023.06.17 07:00기사원문

충북지역 기름값이 하락하면서 휘발유는 1588원, 경유는 1398원에 평균가격이 형성됐다. / 뉴스1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리터당 1600원선이 붕괴된 충북지역 휘발유 가격이 열흘 연속 하향세를 유지하고 있다.

17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올라온 도내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가격은 리터당 1588원을 기록했다.

충북 휘발유 가격은 지난 6일 1599원으로 1500원대에 진입한 뒤 연속해서 하락하고 있다. 진천에 있는 한 주유소는 휘발유를 1495원 판매하면서 도내 최저가를 유지하고 있다.

경유는 16일 1400원선이 무너지면서 현재 평균 1398원에 가격이 형성됐다. 가장 싼 곳은 경유를 리터당 1295원에 판매하기도 한다.


LPG 가격도 지난달 31일 기점(988원)으로 내림세로 전환해 리터당 970원에 평균가격이 형성됐다.

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추가 감산 발표로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국내 가격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보통 국제유가가 국내 가격에 반영되기까지는 2주 정도가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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