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US오픈 2R 공동 19위로 하락…리키 파울러 1위

뉴시스       2023.06.17 12:16   수정 : 2023.06.17 12:16기사원문
김주형 공동 39위로 컷 통과 임성재·이경훈 부진 끝에 탈락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김시우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컨트리클럽 노스코스(파70)에서 열린 US오픈 2라운드에서 중간합계 1언더파 139타를 기록해 공동 19위에 올랐다.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김시우(28)가 세계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 US오픈(총상금 2000만 달러·우승상금 36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9위로 떨어졌다.

김시우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컨트리클럽 노스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4개를 쳐 2오버파 72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언더파 139타를 친 김시우는 전날 공동 7위에서 공동 19위로 내려앉았다.

올해 1월 소니 오픈에서 생애 첫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을 거머쥔 김시우는 이후 들쑥날쑥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김시우의 US오픈 개인 최고 성적은 2017년 기록한 공동 13위이다.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인 리키 파울러(미국)는 중간합계 10언더파 130타를 기록해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윈덤 클라크(미국)는 중간합계 9언더파 131타를 쳐 2위에 이름을 올렸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잰더 쇼플리(미국)는 8언더파 132타를 기록해 공동 3위에 자리했다.

호주교포 이민우는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6언더파 134타로 더스틴 존슨(미국)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 중 김시우와 김주형(21)만 컷 통과에 성공했고, 임성재(25)와 이경훈(32)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다.

김주형은 1오버파 141타를 쳐 공동 39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임성재는 6오버파, 이경훈은 8오바파의 부진 끝에 대회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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