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1개 지역서 올해 최고기온 기록…동해안은 첫 열대야
뉴시스
2023.06.17 20:44
수정 : 2023.06.17 20:44기사원문
햇볕 의해 낮 기온 상승…대부분 30도↑ 경주 35도, 대구 34.2도, 청주 33도 기록 동풍 유입되며 동해안엔 올해 첫 열대야
[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기상청은 17일 전국 11개 지역이 올해 중 가장 높은 일 최고기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부 동해안 지역에선 올해 들어 처음으로 밤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다.
특히 전국 11개 지역에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일 최고기온이 관측됐다.
이날 17시 기준 경주 35도, 포항 34.4도, 대구 34.2도, 청주 33도, 순창군 32.6도, 대전 32.5도, 남원 32.4도, 이천 32.1도, 춘천 31.4도, 세종 31.6도, 원주 31.1도로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다.
또한 동풍이 유입되며 이날 밤 사이 일부 동해안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열대야란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현상을 뜻한다.
한편 기상청은 "오는 18일엔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아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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