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6년째 취약층 수질·공기질 개선 앞장
파이낸셜뉴스
2023.06.18 18:34
수정 : 2023.06.18 18:34기사원문
코웨이가 취약계층 환경개선 지원에 나선다. 18일 코웨이에 따르면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환경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실내환경 유해인자를 진단하고 주거시설을 개선해주는 복지사업이다.
벽지와 장판 교체, 환기장치 설치, 결로저감 시공 등 실내환경 개선공사 및 환경성질환자 진료를 지원한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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