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즈 7이닝 무실점+한동희 2타점' 롯데, SSG 꺾고 4연패 탈출

뉴스1       2023.06.18 20:31   수정 : 2023.06.18 20:31기사원문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 롯데 선발 반즈가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2022.9.2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최근 부진에 빠졌던 롯데 자이언츠가 마운드의 높이를 앞세워 SSG 랜더스를 꺾고 연패에서 탈출했다.

롯데는 1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와의 원정 경기에서 7-2로 이겼다.

4연패에서 벗어난 4위 롯데는 32승28패가 되며 다시 상위권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반면 롯데전 스윕을 노렸던 SSG는 38승1무24패가 되며 LG 트윈스(39승2무24패)에 밀려 2위로 떨어졌다.

롯데에서는 선발 찰리 반즈가 7이닝 5피안타 4탈삼진 2볼넷 무실점의 빼어난 투구로 시즌 4승(3패)째를 거뒀다.

타선에서는 전준우, 안치홍, 한동희, 윤동희가 멀티 히트 이상의 경기를 펼쳤다. 특히 한동희는 2타점을 책임졌다.

SSG에서는 선발 로에니스 엘리아스가 5이닝 7피안타 8탈삼진 4실점(3자책)으로 다소 흔들렸고 타선도 응집력 부족으로 승리와 연을 맺지 못했다.


1회 전준우의 솔로 홈런으로 손쉽게 선취점을 뽑은 롯데는 2회 1사 1, 2루에서 박승욱의 땅볼 타구를 SSG 2루수 안상현이 송구 실책을 범한 틈을 타 2루주자 윤동희가 팀의 두 번째 득점을 올렸다.

롯데는 3회 1사 1, 2루에서 한동희의 1타점 2루타가 터지며 또 한 점 추가했고 5회 1사 1, 2루에서도 윤동희의 1타점 2루타로 달아났다.

6회 상대 실책과 안치홍, 한동희의 적시타를 묶어 3점을 추가한 롯데는 8회 정성종이 전의산에게 2타점 적시타를 내줬지만 김상수가 8회 추가 실점을 막았고 구승민이 9회를 지키며 승리를 완성했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