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프랑스서 와인 전문점 인정 받았다
뉴시스
2023.06.19 09:29
수정 : 2023.06.19 09:29기사원문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프랑스에서 인정한 명실공히 와인 전문점으로 거듭난다.
세븐일레븐은 18일 보르도 생떼밀리옹에서 세븐일레븐 소속 송승배 와인담당 상품기획자(MD)가 쥐라드 쌩떼밀리옹 협회로부터 국내 최연소로 생떼밀리옹 기사 작위 '쥐라드'를 수여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쥐라드 기사 작위 수여자는 세계적인 와인 전문가로서 인정받는다는 의미를 지니고, 와인 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으로 인식된다.
쥐라드 기사 작위를 지닌 인물은 전 세계 약 3000여명이며, 모나코의 알베르 2세 왕자와 세계 베스트 소믈리에 안드레아스 라르손, 한국국제소믈리에 협회장, 배우 정준호 등이 수여 받은 바 있다.
송승배 세븐일레븐 와인 담당 MD는 2021년부터 국내 최대규모의 샴페인 행사를 기획해 다양한 상품을 국내에 소개해왔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무려 10만병의 샴페인을 판매하며 프랑스 샴페인의 대중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송승배 소믈리에 세븐일레븐 와인담당 MD는 "2019년부터 와인이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집 앞 편의점에서도 고퀄리티의 합리적인 와인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달려왔다"며 "기사 작위 수여는 개인의 영광이자 회사의 영광이고 미래에도 국내 와인 트렌드가 세븐일레븐에서 시작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와인 소싱과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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