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저축은행, 연 최고 4.5% 정기예금 판매
뉴시스
2023.06.19 09:58
수정 : 2023.06.19 09:58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다올저축은행은 최고 연 4.5%(세전) 금리를 제공하는 'Fi 하이브리드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올저축은행에 따르면 Fi 하이브리드 정기예금은 파킹통장의 편리함과 정기예금의 높은 수익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상품이다. 비대면으로 가입할 경우 기본금리 3.5%에 만기 유지 시 우대금리 1.0%포인트가 적용돼 4.5%를 받을 수 있다.
최소 10만원부터 가입 가능하고 최대금액 제한은 없다. 개인과 법인 고객 모두 가입 가능하며 예치기간은 12개월이다. 예치기간 중 3회(만기 해지 미포함) 분할 해지가 가능하고 기본금리 3.5%의 이자를 받을 수 있어 중도 해지 부담을 줄였다는 설명이다.
Fi 하이브리드 정기예금은 다올디지털뱅크 Fi 앱, SB톡톡 플러스 앱, 인터넷뱅킹, 영업점에서 개설할 수 있다. 자세한 상품의 내용은 Fi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roma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