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협약…데이터 안전활용 기반 마련
뉴스1
2023.06.19 10:31
수정 : 2023.06.19 10:31기사원문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개인정보 보호 및 데이터 활용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한국조폐공사는 최근 서울 마포 소재 오롯·디윰관(조폐공사 영업개발처)에서 반장식 사장과 이원태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정보 보호 및 데이터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조폐공사는 89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블록체인 기반의 모바일 지역사랑 상품권 ‘착(chak)’을 운영하며, 누적발행액 4조5000억원과 가입자 220만 명을 돌파하면서 지역경제 금융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폐공사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지난 4월부터 지역사랑상품권의 사용자 소비패턴과 가맹점별 매출 추이, 지역별 상권현황 등 사용 효과분석을 위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사랑상품권의 적정 발행액 및 할인율 등 지자체별 맞춤형 정책제안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제조건은 데이터 활용을 위한 안전한 환경 조성”이라며 “이번 협약이 개인정보 보호를 더욱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다 안전한 데이터 활용 기반 조성을 위한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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