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기자협회, 2분기 이달의 기자상 선정
뉴시스
2023.06.19 16:41
수정 : 2023.06.19 17:21기사원문
사진 부문 충청매일 오진영 기자 기획취재 MBC충북 조미애·이채연·김병수 기자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기자협회는 '2023년 2분기 이달의 기자상' 수상자로 충청매일 오진영(사진 부문) 기자와 MBC충북 조미애·이채연·김병수(기획취재) 기자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충북기자협회 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영일 전 언론중재위원회 충북중재부 위원)는 3개 부문에 출품된 7개 작품을 심사했다.
기획취재 부문에서는 MBC충북 조미애 기자 등이 미성년자 성착취를 다룬 "검은 속삭임 널 구해줄게" 작품이 뽑혔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시상식은 6월 말 열릴 예정이다.
기자상 심사에는 김영일 위원장, 김찬석 청주대 인문사회대학 학장(광고홍보학과 교수), 이영은 서원대학교 국제교류원장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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