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셔 해서웨이, 日종합상사 5곳 지분 평균 8.5%로 늘려

연합뉴스       2023.06.19 17:03   수정 : 2023.06.19 17:03기사원문
이토추·마루베니·미쓰비시·미쓰이·스미토모 등 장기 보유 예정

버크셔 해서웨이, 日종합상사 5곳 지분 평균 8.5%로 늘려

이토추·마루베니·미쓰비시·미쓰이·스미토모 등 장기 보유 예정

버크셔 해서웨이 로고 The Berkshire Hathaway logo is posted on a screen on the floor of the New York Stock Exchange on Wall Street in New York City on Tuesday, May 30, 2023. Congress appears on track to pass legislation to increase the federal borrowing limit and avoid a potentially default on the nation's debt. Photo by John Angelillo/UPI


(서울=연합뉴스) 국기헌 기자 = '투자의 달인' 워런 버핏이 이끄는 미국의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는 19일 자회사인 내셔널 인뎀니티가 일본 종합상사 5곳의 지분을 평균 8.5% 이상으로 늘렸다고 밝혔다고 CNBC 방송이 보도했다.

해당 업체는 이토추, 마루베니, 미쓰비시, 미쓰이, 스미토모라고 방송은 전했다.

해당 지분의 총가치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미국 외 해외에서 보유한 전체 주식의 가치를 웃돈다.

해서웨이는 버핏 최고경영자(CEO)가 5개 기업 중 특정 기업의 지분을 최대 9.9%까지 인수하겠다고 약속한 가운데 일본 투자를 장기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버핏은 지난 4월 일본을 방문한 자리에서 종합상사를 비롯한 일본 주식에 대한 버크셔 해서웨이의 추가 투자 가능성을 밝힌 바 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2020년 8월 미쓰비시·이토추 등 일본 5대 종합상사 지분을 각각 5% 이상 취득했다고 공시했고, 이후 지분을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5대 종합상사 외에 일본의 다른 회사에 투자하지 않고 있다.

penpia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