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꺾이고 전국 비…오전 제주부터 시작(종합)

뉴스1       2023.06.19 18:15   수정 : 2023.06.19 18:15기사원문

갑작스런 소나기가 내린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준비못해 종이 박스로 비를 막고 있다. 2023.6.1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화요일인 20일에는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면서 며칠 동안 기승을 부리던 더위가 다소 꺾이겠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20일에는 오전 9시~낮 12시에 제주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낮 12시 이후 충청권과 전라권에도 비가 내리겠다.

이번 비는 퇴근시간대인 오후 6시 이후부터 자정 사이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이번 비는 수요일인 21일 오전 0~3시에 제주에서 그친 뒤 낮 12시~오후 6시에 수도권과 충남권, 전라권에서도 그치겠다. 그 밖의 지역의 비는 오후 6시~밤 12시에 대부분 그치겠다.

비 내리는 지역에는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에서 10~60㎜, 제주 남부와 산지에서는 70㎜ 이상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전날보다 3~5도 떨어지겠다.


동해 먼바다에는 바람이 시속 30~50㎞로 불며 물결이 1.5~3.5m로 다소 높게 일겠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오존 농도는 인천과 경기 남부, 충남, 전남에서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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