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풀베기와 고인물 없애기로 모기·진드기 서식지 제거
뉴시스
2023.06.20 00:59
수정 : 2023.06.20 00:59기사원문
환경친화적 방제 방법을 통한 서식지 환경정비 '주민 홍보'
20일 고성군보건소는 지난 5월부터 265개 마을을 대상으로 화학적 방법인 살충 소독을 하고 있으나, 기후변화로 모기, 진드기 서식지가 다양해지면서 화학적 살충 방법만으로는 방제 효과를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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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웅덩이와 고인 물에도 모기가 알을 낳아 모기 유충이 서식하므로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고인 물을 없애 모기 유충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성군은 오는 10월 31일까지를 중점 기간으로 정하고 주민 홍보로 환경친화적인 방제 방법에 동참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모기, 진드기 등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화학적 방법으로 살충 소독을 시행하고 있지만, 생활환경 주변에 대한 서식지 정비가 가장 중요하다”며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와 교육을 진행해 서식지 정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보건소 감염병예방담당은 지난 3월과 5월 2차례에 걸쳐 고성군 개인정화조에 모기 유충 시범 방제 사업을 시행하였으며, 향후 방제 환경을 고려한 종합적인 방제 방법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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