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각지대 해소" 청주‧충주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순회진료

뉴스1       2023.06.20 10:30   수정 : 2023.06.20 10:30기사원문

충북도청/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청주의료원과 충주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의료환경 열악 지역에 순회진료를 나선다.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주의료원은 7월부터 단양에서 소아청소년과 순회진료를 실시한다.

충주의료원에 근무 중인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매주 목요일 단양군 보건소를 찾아 진료하는 방식이다.

단양군은 보건소에 진료실을 마련중이다. 충주의료원은 소아과 진료에 필요한 장비를 단양군 보건소로 임시 이전 설치를 준비하고 있다.

장비테스트와 내부 시뮬레이션을 거쳐 다음달 6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


청주의료원은 이르면 10월부터 괴산군에서 순회진료를 시작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북부권과 남부권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인구 규모나 환자수요 등을 감안하면 현재로서는 주 1~2회 진료 방식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에 없는 진료과목을 중심으로 순회진료를 확대하는 방안을 각 의료원과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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