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행 앞둔 김민재…"계약 거의 성사, 이번 주가 중요해"
뉴스1
2023.06.20 10:53
수정 : 2023.06.20 20:51기사원문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조규성 등 카타르월드컵 멤버 대부분이 소집돼 지난 24일 울산서 열린 콜롬비아전에서 2-2로 비겼던 '클린스만호'는 우루과이를 상대로 아쉬운 2:1 패배로 경기를 마쳤다. 2023.3.2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괴물 수비수' 김민재(27·나폴리)의 바이에른 뮌헨(독일) 입성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유럽 현지에서는 연일 김민재가 조만간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제복)을 입을 것이 확실시 된다는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로마노 기자는 연일 김민재에 대한 소식을 쏟아내고 있다.
그는 최근 "뮌헨이 김민재 영입을 앞두고 있다. 김민재 측과 이미 긍정적인 대화가 오갔으며 2028년까지 장기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전했다.
프랑스 풋메르카토에 따르면 뮌헨은 나폴리 구단에 김민재의 바이아웃을 지불하고 영입을 완료할 준비를 마쳤다. 김민재의 바이아웃은 5000만~7000만유로(약 700억~980억원)로 알려졌으며 7월1일부터 계약이 가능하다.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에게 시즌 당 1000만유로(약 140억원)의 연봉 계약(세후)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주급 3억원 이상을 수령할 수 있는 조건이다.
여기에 에이전트까지 높은 수수료를 챙기는 등 모두가 계약 조건에 만족하고 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이날 CBS스포츠도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이 가까워지고 있다"며 "여러 보도에 의하면 뮌헨은 7월 첫 주에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하고 계약을 맺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인 수비수는 뮌헨과 2028년까지 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 된다"고 덧붙였다.
김민재와 링크된 바이에른 뮌헨은 명실상부한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 구단으로 꼽힌다. 2022-23시즌까지 11년 연속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마누엘 노이어, 토마스 뮐러, 르로이 사네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활약 중이다.
한편 김민재는 지난 15일 기초군사훈련을 위해 입소, 7월초 퇴소할 예정이다. 김민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병역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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