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 줄인다'…평택해경, 대비·대응 계획 추진
뉴시스
2023.06.20 11:37
수정 : 2023.06.20 11:37기사원문
최근 5년간 우리나라 영향 태풍 평균 4.8개 올해 많은 비 동반 태풍 전망, 선제 대응 나서
[평택=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평택해양경찰서가 '2023년 태풍 내습기 해양사고 대비·대응 계획'을 수립, 추진한다.
20일 평택해경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은 연평균 4.8개다. 올해 경우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엘니뇨 현상이 겹쳐 많은 비를 동반한 태풍이 닥칠 것으로 전망돼 선제적 대비·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선제적 태풍대비 대응체계 운영 ▲태풍에 따른 선박 출항통제, 조기피항 등 안전관리 ▲갯바위 등 연안 위험구역 안전조치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경비함정 등 자체 피해 예방 등 대책을 마련, 시행한다.
오는 27일에는 태풍으로 인한 예부선이 다른 선박과 충돌사고가 난 것을 가상해 지역구조본부 운영, 대응계획부·자원지원부·현장대응부·긴급복구부 등 각 기능별 임무 점검,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등을 확인한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빈틈없는 대응책을 마련,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라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국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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