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컨벤시아서 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전
뉴스1
2023.06.20 11:49
수정 : 2023.06.20 11:49기사원문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국제전시회가 오는 9월 인천에서 열린다.
인천시는 한국인쇄회로기판(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와 지역특화산업 전시회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전시회는 오는 9월6~8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지난해 이 행사에는 LG이노텍, 삼성전기, 하나마이크론 등 14개국, 182개 업체가 참가해 최신기술을 소개하고 기술이전의 기회와 정보를 주고받았다.
첨단 패키징은 다양한 칩을 소자 하나로 통합해 고부가가치를 구현하는 것으로 최근 반도체산업에서 핵심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인천에는 세계 2·3위 패키징 기업(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스테츠칩팩코리아)과 이를 후방지원 할 수 있는 반도체 관련기업 1299개가 포진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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