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공략 강화하는 금호타이어…폭스바겐 타오스에 타이어 공급
파이낸셜뉴스
2023.06.20 15:37
수정 : 2023.06.20 15:3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금호타이어가 유럽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이를 토대로 올해는 사상 최대 매출을 올리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호타이어는 폭스바겐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타오스에 신차용 타이어로 '크루젠 HP71'을 공급키로 했다.
김인수 금호타이어 OE영업담당 상무는 "이번 폭스바겐 타오스 OE공급은 금호타이어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어 공급 기회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금호타이어는 이달 초에도 사흘간 유럽 딜러사를 대상으로 이탈리아 로마 발레룽가 서킷에서 개최한 '금호 TCR 월드 투어' 5~6라운드 관람을 비롯해 그리드 워크 등 레이스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또 금호타이어의 주요 제품 및 영업전략 등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강승 유럽본부 전무는 "유럽 시장은 지난해 전년대비 약 45% 성장을 이뤘고, 올해도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금호타이어는 유럽 시장에서 제품 기술력을 인정받는 한편, 고객 맞춤 프로모션 및 영업&마케팅 활동 등을 통해 유통망 확장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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