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아내 몰래 사생아까지 출산…불륜 덮는 조건으로 150억 건넨 과거 '충격'
뉴스1
2023.06.27 15:43
수정 : 2023.06.27 15:43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장미의 전쟁' 액션배우 청룽(성룡)의 충격적인 과거가 공개된다.
오는 28일 오후 방송될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은 청룽의 충격적인 사생활에 대해 다룬다.
청룽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를 평정한 액션 스타지만 연애사에 대해서는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는 무명 시절인 1970년대 한국을 오가며 잠시 만났던 한국 여성부터 홍콩의 인기 스타였던 배우 임미셸, 그리고 영화 '첨밀밀'의 OST를 부른 것으로 유명한 가수 덩리쥔(등려군)까지 쉼 없이 연애를 했다.
이에 출연진은 청룽의 친근한 이미지와는 정반대인 자유로운 연애 방식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특히 양재웅은 "청룽은 싫증을 잘 느끼는 것 같다"며 그를 '금방 사랑에 빠지고 금방 사랑이 식는 사람'이라고 분석한다.
이어 박지민은 "이분은 정말 보살"이라며 청의 아내 린펑차오(임봉교)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 충격을 안긴다. 청룽이 비밀 결혼생활을 이어가면서 여배우 우치리와 외도해 사생아를 낳았고, 그 모든 사실을 덮기 위해 우치리에게 '억 소리나는 제안'을 했던 사연을 밝히는 것.
그뿐만 아니라 MC들은 청룽의 기자회견 영상을 보고 그의 말도 안 되는 변명에 실망감을 드러낸다. 이상민은 "아내 린펑차오를 리스펙하게 된다"고 존경을 표해, 청룽의 자세한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진다.
'장미의 전쟁'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