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부산-치앙마이 직항 부정기편 띄워
뉴시스
2023.06.29 07:51
수정 : 2023.06.29 07:51기사원문
7월 19일부터 주 2회 운항 태국 북부 가장 큰 도시
에어부산은 오는 7월 19일부터 10월 28일까지 부산-치앙마이 노선에 주 2회 운항한다.
운항 기간에 따라 수·일요일 출발 혹은 목·일요일 출발이다.
치앙마이는 한 달 살기로 이미 유명할 만큼 조용하고 한적하게 여행할 수 있는 도시로 알려져 있다. 히말라야 산맥 끝자락에 위치한 치앙마이는 많은 산과 정글로 둘러싸여 있다. 수도인 방콕과는 정반대의 분위기로 자연의 경이로움을 접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뿐만 아니라 골프 여행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여행지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엔데믹과 함께 회복된 여행심리에 발맞춰 앞으로도 다양한 노선의 운항을 준비해 여행지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부산-치앙마이 부정기편은 에어부산 지정 여행사 '투어폰'을 통해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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