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서 톰 크루즈 봤다" SNS 목격담 봇물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 개봉 앞두고 내한

잠실서 톰 크루즈를 봤다는 인증 사진이 SNS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 인스타그램 계정 cav***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지난 2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톰 크루즈를 봤다는 목격담이 쏟아졌다.

이를 본 시민들은 톰 크루즈에게 같이 사진을 찍어 달라고 요청했고, 톰 크루즈는 사진 촬영에 흔쾌히 응해준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이 올린 인증 사진을 보면 톰 크루즈는 편한 차림으로 선글라스를 쓴 채 거리를 걷고 있었다. 주변에는 경호원으로 보이는 인물들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진 찍으신 분들 부럽다" "나도 잠실에 있었는데 아쉽네요" "한국 거리서 톰 크루즈라니 신기하다" "팬서비스가 좋은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남겼다.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28일 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팅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 홍보를 위해 서울김포 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방한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6.28. [e-mail]

한편 톰 크루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미션 임파서블 7) 개봉을 앞두고 어제(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등과 함께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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