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맘' 박세미 "입맛 없을 때 '남편의 XX' 먹어" 폭탄 발언
뉴시스
2023.06.29 16:53
수정 : 2023.06.29 16:53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우먼 겸 유튜버 박세미가 집 나간 여름 입맛을 소환하는 특별한 요리에 도전한다.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는 29일 오후 7시 딩고 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리지널 예능 시리즈 '서준맘의 기절요리' 13화를 공개한다.
이번 13화에서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편식이 더 심해진 다섯 살 아이의 입맛을 돌려줄 요리를 추천해 달라는 한 엄마의 사연을 소개한다.
박세미는 "우리 서준이도 작년 여름에 그랬다. 뭘 차려도 안 먹는다고 해서 미쳐 돌아버리는 줄 알았다"며 입맛을 돌아오게 만들 비장의 요리로 초계국수와 단무지 무침에 도전한다. 뿐만 아니라 편식 심한 아이들에게 밥 먹이는 방법부터 각종 식재료들을 보관하는 방법 등 다양한 꿀팁까지 전수한다.
또한 박세미는 "아이가 아닌 남편의 편식은 '등짝 스매싱'"이라며 분노를 표출해 폭소를 자아내는가 하면, '입맛이 떨어졌을 때 먹는 치트키 음식이 있냐'는 질문에는 "남편의 XX"라는 폭탄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서준맘의 기절요리'는 29일 오후 7시 딩고 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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