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연상 사업가와 열애설부터 파격 전속계약까지...특별했던 하루(종합)
뉴스1
2023.07.01 09:55
수정 : 2023.07.01 09:55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마마무 화사가 열애설이 난 데 이어 새 회사 피네이션과 파격적인 계약 퍼포먼스를 하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오전을 열애설로 '핫하게' 장악한 화사는 오후엔 '파격 전속계약 퍼포먼스'를 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된 '싸이 흠뻑쇼 서머 스웨그 2023'에 게스트로 깜짝 등장한 화사는, 무대에서 싸이와 전속계약을 진행했다. 싸이는 3부 공연을 앞두고 "제가 피네이션이라는 작은 회사를 하고 있는데 지금 중요한 계약건이 있다"라고 얘기했고 이후 계약 테이블과 함께 화사가 등장, 사인을 하는 퍼포먼스로 주목 받았다.
계약서에 사인을 한 화사는 '마리아' 공연을 선보이며 "몇분 전에 피네이션 가족이 된 화사"라며 "퍼포먼스가 아니라 정말 지금 계약서를 쓴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싸이도 "공연에서 계약서를 쓴 건 이례적인 일"이라고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열애설부터 파격 전속계약까지, 화사는 '이슈 메이커'다운 행보를 보이며 6월30일을 특별하게 만들었다.
한편 화사는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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