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피네이션 이적 후 "더이상 폭풍 무섭지 않아"…싸이 "환영"
뉴스1
2023.07.01 18:45
수정 : 2023.07.01 18:45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화사가 피네이션 이적 후 소감을 전했다.
1일 화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감사함을 잃지않고 늘 진심으로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화사는 피네이션 로고가 새겨진 천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전날 진행된 '싸이 흠뻑쇼 서머 스웨그 2023'에서 촬영한 것이다. 이에 싸이는 "환영한다"라는 댓글을 남겨 새 식구 화사를 다정하게 반겼다.
최근 전 소속사 RBW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화사는 6월30일 '싸이 흠뻑쇼 서머 스웨그 2023'에서 싸이와 직접 계약을 체결해 그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 소속 가수가 됐다.
같은 날 화사는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이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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