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정정아, 세번 유산 후 낳은 아들 공개 "육아, 힘들고 행복"
뉴스1
2023.07.03 11:40
수정 : 2023.07.03 11:40기사원문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정정아가 세번의 유산 끝에 낳은 소중한 아들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세번의 유산 끝에 아들을 낳고 육아 중인 정정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하임군은 등원 전 달걀에 초코 과자를 얹어 먹는 등 MC들을 놀라게 했다. 더불어 취향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며 도망다니는 등 육아 난이도가 높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정아는 제작진이 '육아가 약간 힘들겠다'고 말하자 "약간이라뇨"라며 발끈한 뒤 "힘들고 행복하다"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정정아는 1977년생으로, 올해 46세다. 그는 세번의 유산 끝에 지난 2020년, 43세의 나이에 임하임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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