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라이브쇼핑, 70만개 상품 갖춘 '신세계백화점관' 선봬
뉴스1
2023.07.04 08:45
수정 : 2023.07.04 08:45기사원문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신세계백화점관'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신세계(004170)백화점에 입점한 1500여개 브랜드의 약 70만개 상품을 판매한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의 고객들은 에스티 로더, 설화수, 산타마리아 노벨라, 포트넘&메이슨, 헬렌카민스키, 골든구스, 켄우드, 꼼데가르송 등 다양한 브랜드의 신세계백화점 상품을 모바일앱과 PC로 쇼핑할 수 있게 됐다.
이미 롯데, 현대, GS, CJ 등 기존 홈쇼핑은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이번 오픈으로 프리미엄 상품 시장에서 차별화된 바람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신세계라이브쇼핑은 13일까지 백화점 세일 기간에 맞춰 동일한 세일을 진행한다. 최대 3만8000원의 추가 쿠폰팩과 적립금, 카드 추가할인 등의 이벤트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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