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아홉스물' PD "10대 출연자 생기부 확인·친구들 인터뷰도"
뉴스1
2023.07.06 11:51
수정 : 2023.07.06 11:51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열아홉 스물' 제작진이 10대 출연자들의 논란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19/20'(열아홉 스물)의 제작발표회가 6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 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어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니까 방송 이후 피드백 중에서 아이들에게 상처가 되는 부분도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프로그램이 끝나도 멘탈을 관리하는 방법을 지원을 하려고 한다, 다른 프로그램보다 편집을 할 때도 더 세심하게 하려고 했다. 아직 미숙한 친구들이니까 상처를 덜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열아홉 스물'은 열아홉의 마지막 일주일과 스물의 첫 일주일 그 사이, 아직은 서툴고 풋풋한 Z세대들의 특별한 성장의 순간을 기록한 청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솔로지옥'을 선보인 시작컴퍼니 김재원 PD, 김정현 PD, 박수지 PD가 선보이는 신작이다.
11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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