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터시 정제 제조기까지 구비... 수도권에 마약 유통한 일당 검거
파이낸셜뉴스
2023.07.06 13:30
수정 : 2023.07.06 21:15기사원문
이들 8명은 마약류를 제조하거나 시중에 유통하고, 투약한 혐의 등을 받는다.
특히 이들은 엑스터시 등을 알약으로 만들 수 있는 제조기를 보유하며 조직적으로 마약류를 제조·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들을 검거하고 수사하는 과정에서 주거지와 은신처, 차량 등에서 △엑스터시 가루 2845.4g △정제 395정 △액상대마 717.7ml △LSD 946탭 등 압수했다. 이들 마약류는 시가로 10억 1800만원 상당이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노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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