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강소기업 우성아이비 사옥 확장 이전
파이낸셜뉴스
2023.07.07 09:46
수정 : 2023.07.07 09:4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수상레저 및 구조용 보트 제조업체인 ㈜우성아이비는 7일 본사 및 공장을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신사옥은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 3054㎡(925평)에 연면적 6435㎡(1950평)의 지상 5층 규모이다.
우성아이비는 창립 32년차로 지난 4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됐으며 베트남 하노이, 중국 위해에 생산시설을 갖추었고, 미국과 스페인에 판매 법인을 두고 해외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생산품의 85% 이상을 수출하고 있는 수출 주도형 글로벌 기업이다.
이희재 대표이사는 “신사옥 입주로 임직원들에게 쾌적한 근무환경과 편의성을 제공하고 생산성 향상과 R&D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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