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2' 덱스, 복통+구토에 병원행…기안84 "난 인도식 체질"
뉴스1
2023.07.08 09:33
수정 : 2023.07.08 09:33기사원문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이하 태계일주2)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이 인도 뉴델리에서 만나자마자 생이별의 위기에 놓인다.
오는 9일 밤 9시10분에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에서는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이 뉴델리에서 만나 완전체가 된 모습이 공개된다.
이때 덱스가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인다. 그는 "배가 찢어지는 듯한 느낌"이라며 갑자기 시작된 복통과 연이은 헛구역질로 힘들어한다. 점점 나빠지는 상황에 덱스는 현지 병원으로 향한다.
공개된 사진 속 기안84와 빠니보틀은 막내 덱스에 대한 걱정이 가득한 표정이다. 덱스는 당시를 떠올리며 힘든 상황에서도 섬세하게 자신을 배려해 준 기안84와 빠니보틀에게 미안한 마음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이어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멤버들의 시선은 덱스와 함께 여행을 한 기안84에게 집중됐다. 기안84는 "난 인도식 체질이다. 오히려 집밥에 배탈이 난다"라고 말해 폭소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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