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3년 만의 무대에 긴장 "과거 공황장애 다시 온 게 아닐까" 걱정
뉴스1
2023.07.08 22:16
수정 : 2023.07.08 22:16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현진영이 3년 만에 오른 무대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3년 만에 무대에 오르는 현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진영은 본격적인 무대에 오르기 전 리허설을 진행했다. 하지만 이때 현진영은 계속해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고, 리허설을 마치자마자 아내에게 "자꾸 심장이 벌렁거리면서 아프다"라고 호소했다.
이에 오서운은 현진영에게 "병원 가봐야 하는 거 아냐"라고 걱정했고, 현진영은 "자꾸 심장 두근거림이 있고 현기증이 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진영은 "너무 불안하고 혹시 예전의 공황장애가 다시 온 것 아닌가 싶었다"라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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