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아크로서울포레스트' 2년 만에 40억 올라…95억 매매
뉴시스
2023.07.11 06:02
수정 : 2023.07.11 09:59기사원문
올해 세번째로 높은 매매가 기록
1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에 위치한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전용 198㎡는 이달 7일 95억원(40층)에 매매됐다.
해당 면적은 지난 2021년 4월 55억2000만원(38층)에 거래됐는데 2년새 39억8000만원이 올랐다.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는 배우 전지현이 매수해 주목받았다. 전지현과 그의 남편은 지난해 9월30일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펜트하우스(47층)을 130억원에 공동 매수했다.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에는 이 외에도 배우 이제훈, 주상욱·차예련 부부, 샤이니 태민 등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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