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분 먼저 즐기자" 홍천 오션월드 ‘얼리파크인’ 상품 출시

강원 홍천 소재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 제공) 2023.7.12/뉴스1

(홍천=뉴스1) 이종재 기자 =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강원 홍천 소재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를 더욱 특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오션월드 얼리파크인’ 상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내달 1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얼리파크인’은 일반 이용객보다 90분 일찍 비발디파크에 입장해 다이나믹한 인기 어트랙션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하루 최대 500명에게만 주어지는 리미티드 상품을 통해 기존 입장 시간인 오전 9시에 앞서 오전 7시30분부터 시설 내에 입장해, 보다 여유로운 분위기 속 물놀이와 시설들을 즐길 수 있다.

오전 8시30분 이전 대여소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카바나와 선베드의 할인 혜택은 물론 자리를 선점할 기회도 주어진다.

또 8000원 상당의 구명조끼 또한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상품 구성은 △객실 △얼리파크인 2인 △입장권(종일권) 2인 △특별혜택이 포함된 ‘얼리파크인 객실 패키지’와 객실을 제외한 온라인 예약 상품들로 이뤄져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소노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